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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녹취록을 공유하겠습니다. 이 자료를 전체적으로 읽고 나면 김건희 녹취록에 대한 내용을 이해하게 되실 것입니다. 김건희 녹취록이 궁금하신 분들은 반드시 모두 읽어주세요. 이제 아래에서 알아봅시다.

 

목차

     

    김건희 녹취록

    김건희 녹취록

     

    어제 16일 MBC 스트레이트에서 김건희 씨의 녹취록이 공개되었습니다.

    공개되기 전부터 말도 많았고 탈도 많았었는데요, 검건희 씨와 서울의 소리 이명수 기자가 나눈 통화 내용 7시간 43분의 내용 중 일부가 공개되었습니다.

    통화 녹취록에는 정치 현안에 대한 사견, 윤석열 캠퓨 평가, 루머에 대한 해명, 이런 것들이 담겨져 있습니다.

     

    오늘은 공개한 MBC 측의 입장, 녹취록 원본을 제공한 유튜브 매체 서울의 소리 입장, 그리고 국민의힘 입장에 대해서 전해드리겠습니다.

    우선 MBC측은 '자사 방송을 통해서만 입장을 내겠다'고 표명했고요, 서울의 소리는 백은종 대표가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와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3측의 입장

    MBC측은 서울의 소리에서 제공한 7시간45분의 녹취록 중 일부만 편집하여 공개하였습니다.

    어떤 부분을 공개했는지에 따라 MBC의 입장을 표명했다고 말할 수 있겠는데요.

    녹취록 원본을 제공한 서울의 소리 백은종 대표는 김현정의 뉴스쇼(CBC라디오 FM98.1 7:20~9:00)에 나와 이렇게 말했습니다.

    MBC측의 편집분에 대해 상당히 실망스러웠다.
    전체 맥락이 잘 전달되지 않았다.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 빠졌다.
    의아한 부분이 많지만, SNS를 통해서 보도할 방법들이 있기 때문에 걱정되진 않는다.

     

    국민의 힘 측에서는 녹취록에 대해 사적으로 대화한 것을 녹음한 것이 아니냐는 윤리적 부분에 대해서 문제제기를 하였고, 현재 후보자의 검증이 더 중요한 시점인데 후보자의 배우자에 대해 집중할 것이 아니라 이재명 후보자, 소위 욕설 음성파일 이것도 똑같이 MBC에 전달하여 틀어야 하는것 아니냐는 주장을 하였습니다.

     

     

    녹취록의 내용에 대한 평가 및 반응(백은종 대표 입장 또는 보도내용)

    • 서울의 소리 백은종 대표는 MBC 스트레이트 보도에서도 절반의 전달이 되어서 아쉬웠다.
    • 괜히 줬나는 생각이 들었다.
    • 녹취록 부분에서 중요 내용은 김건희 씨가 '조국 전 장관이나 정경심 교수가 좀 가만히 있었으면 '우리'가 구속시키려 하지 않았다' 이 말을 공개하길 바랬다.
    • 김건희 씨가 검찰총장도 아닌데 구속의 결정권을 가진 것처럼 우리라는 말을 사용하면 서 의향을 내비친 것은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이 김건희 씨와 상의를 했을 것이라는 의심을 하게된다.
    • 합법이든 불법인드 이미 자유의한국당 홈페이지에 이재명 욕설이 올라와있다.
    • 이미 본인들이 배포해 놓고 MBC가 틀어라고 얘기하는 것은 김건희 씨의 녹취록 부분에 대해서 트집잡는 행위라고 볼 수 밖에 없다.
    • 김건희의 화술이 정말 대단했다. 얘기하다보면 김건희 씨의 모든말이 다 진실인 것 처럼 착각이 든다.
    • 이번 방송을 다 보고 난 분들이 오히려 쥴리 의혹이라든지 기존의 동거설같이 돌던 루머에 대해서 '김건희 씨가 다 털고 가게 됐다, 해명 방송의 기회를 준게 아니냐?' 이런 평가들이 실제로 온라인상에 돌기도 했다.
    • 유튜브를 통해 7시간43분의 녹취록을 공개할 생각이다.
    • 녹취록은 7월 6일 첫 통화를 시작했고 6개월 간 50여 차례 이어졌다.
    • 통화가 거듭될 수록 누나, 동생의 호칭으로 바뀌었다.
    • 통화 당시 서울의 소리 이명수 기자라고 신분을 밝혔기 때문에 공인취재로서 윤리적 문제는 없다고 판단된다.

     

     

    여기까지 공개된 녹취록에 대한 반응은 이렇습니다. 이제부터 해석은 국민의 몫, 유권자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최종 요약

    1. 서울의 소리 매체에서 김건희 녹취록을 MBC에게 전달하였고, MBC는 스트레이트 방송을 통해 편집본을 1월16일에 방영했다.
    2. 서울의 소리 측은 MBC가 중요 대목을 빼고 방송하여 실망감을 표명했다.
    3. 녹취록 방송 후 현재 평가는 김건희에게 도움이 되었다는 방향이다.
    4. 서울의 소리는 유튜브를 통해 녹취록의 전체 7시간43분을 공개할 예정이다.

     

     

     

    김건희 녹취록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가적으로 필요하신 정보가 있다면 위의 글들을 참고해보세요. 이 포스트가 유익했다면 댓글, 하트(공감), 구독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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