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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의 미국 증시 현황

로이터 발표에 따르면 나스닥은 목요일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가 팬데믹 시대 부양책을 더 빨리 끝내겠다고 발표하면서 투자자들이 빅테크에서 경제적으로 민감한 섹터로 몰리면서 급락세로 마감했습니다.

 

오늘 미국 S&P500 증시는 4668.67로 어제보다 0.87% 하락한채 마감하였습니다.

상위 종목들이 연이어 하락하면서 지수에 안좋은 영향을 끼쳤습니다.

 

 

 

엔비디아는 6.8% 하락, 테슬라는 5.03% 하락, 애플 3.93%하락, 마이크로소프트는 2.91% 하락, 아마존 2.56% 하락, 구글 1.36% 하락하였습니다.

 

S&P 500 가치 지수는 0.7% 상승한 반면 성장 지수는 2.1% 하락했는데, 이는 금리가 상승할 때 고성장주가 저조한 성과를 내는 경향이 있다는 투자자들의 견해를 반영한 ​​것입니다. 가치 지수에는 경기 회복기에 더 잘할 것으로 보이는 주식이 포함됩니다.


브라이트 트레이딩(Bright Trading LLC)의 트레이더인 데니스 딕(Dennis Dick)은 "당연히 성장에서 돈이 나오는 것을 보고 있다. 금리가 상승하는 환경에 들어가면 성장주는 덜 매력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11개의 주요 S&P 500 섹터 지수 중 기술은 2.9% 하락한 반면 금융은 1.2% 상승했습니다. 전체 지수가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8개 업종이 상승했습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를 지금 시점에 매수하는 것을 고려해볼만하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S&P500 지수는 우상향 하고 있기 때문에 단기간 하락한 지수는 회복할것이 확실하지만 시간적 여유가 된다면 내년 금리 인상 전에 포트폴리오를 성장주 비중을 낮추고 가치주 비중을 높이는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전략이 필요한 시점으로 판단된다.

 

2. 보유 주식 수익 현황

수익률은 5.27%에서 2.26%로 3.01% 하락하였습니다.

버크셔 헤서웨이B의 수익률은 상승하였으나, 아마존, 페이팔, 스타벅스, 월마트에서 2%씩 빠진것이 수익률에 반영되었습니다.

 

요즘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는 미국 주식은 테슬라인데 일론 머스크가 지분 매도를 한 시점부터 계속 하락하고 있어 들어갈 타이밍을 보고 있다.

다만 이또한 성장주이기 때문에 다른 가치주로 뱅크오브아메리카도 선택할 수 있다.

 

 

3. 마무리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팬데믹 시대 부양책을 더 빨리 끝내겠다고 발표하고, 시장 흐름과 앞으로 추가로 발표할 정부 정책에 따라 성장주의 주가가 더 빠질 수 있기 때문에 성장주에서 가치주로 빠르게 포트폴리오 전환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다.

경제가 좋으면 주식에 돈을 넣어놓기만 하면 주가는 계속 오르니까 공격적으로 투자할 수가 있다.

하지만 지금은 국가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면서 경제가 불안정하고, 국민들 소득과 소비가 불안정하다.

지금 시점에는 욕심부리지 말고 기회를 기다리며 자금을 모으는 것이 돈을 버는 방법일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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