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번에 부동산투자와 부동산투기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오늘은 부동산투자에 대해서 더 알아보려고 합니다.
부동산투자가 장점만 가진게 아니라 단점도 가지고 있어서,
자신의 상황에 맞춰 투자를 해야하기 때문에 부동산투자의 성격을 잘 알아야합니다.
1. 부동산투자의 장점, 단점
1-1. 부동산투자의 장점
부동산투자의 장점은 뭐니뭐니해도 지렛대 효과(Leverage effect)와
인플레이션 헷지(Inflation hedge)기능으로 인한 자산 보호일텐데요.
지렛대 효과는 간단하게 타인에게 빌린 차입금을 지렛대 삼아 자기자본 수익률을 높이는 것을 말해요.
주로 융자를 받아서 아파트를 구입하는 경우를 생각하시면 돼요.
차입금리보다 집값 상승률이 높아 자본이득을 본다면 지렛대효과를 누린 것이라 할 수 있어요.
(이자는 적게 내고 수익은 많이 얻으니 이득!)
다음에 지렛대 효과와 계산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포스팅하겠습니다.
인플레이션 헷지(hedge)에서 헷지는 울타리라는 뜻으로
인플레이션일 때도 자산의 가치는 떨어지지 않으니 인플레이션에 대한 장벽 역할을 한다는 뜻이에요.
그 만큼 경제의 변동에도 안정적으로 자산을 유지할 수 있어요.
또 다른 장점으로 소득이득과 자본이득을 향유할 수 있는데요.
소득이득과 자본이득은 다음과 같아요.
소득이득은 부동산으로부터 산출되는 보유기간 동안의 운영수입이고,
자본이득은 처분 시에 발생하게 되는 매매차익을 말해요.
1-2. 부동산투자의 단점
부동산투자의 단점으로는 환금성이 낮다는 점이있고,
유지, 보수 등 소유자가 틈틈히 관리해야하는 노력이 필요해요.
인플레이션으로 거품이 발생한 자산들이 원래 가격으로 찾아가면서
물가가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디플레이션 시에 불리하고,
큰 금액이 오가다보니 사기꾼들 같은 사람 때문에 거래사고가 빈번히 일어날 수 있어 주의해야합니다.
부가적으로 중개보수, 등기비 등 거래비용을 부담해야하는 부분도 잘 고려해야해요.
1-3. 부동산투자에 있어서 고려사항
부동산투자할 때 고려해야할 사항이 더 있는데요.
첫 번째로,
경기변동에 따라 회복시장의 저점일 때,
인근지역 생애주기가 성장기에 진입했을 때
투자시기를 결정해야해요.
두 번째로,
투자의 3대 위험부담이 있는데 바로,
원금의 위험부담
환금의 위험부담
경제가치의 위험부담이 있어요.
이를 위해 안정성, 환금성, 수익성이 좋은 부동산에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세 번째로,
장래의 투자수익은 계속적으로 안전, 확실한지산출의 확실성을 고려해야하고,
네 번째로,
세금부담이 경감되는 만큼 유리한 투자가 되므로 세제상 이익이되는 방향으로 부동산투자를 고려해야해요.
다섯 번째로,
투자가의 능력에 따라 경영참가 여부를 결정하여 경영관리의 부담을 고려하고,
여섯 번째로,
투자자산이 산출하는 순이익은 재투자가 가능하도록 해야 해요.
일곱 번재로,
차입금에 대한 산출 이익을 계산하여 지렛대의 효과를 최대한 얻을 수 있도록 고려해야합니다.
부동산투자론은 내용이 많기도 하고, 깊이 또한 있기 때문에
오늘은 부동산투자의 장점과 단점, 그리고 고려사항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봤습니다.
오늘 포스팅에 대해서 깊이 파고들어 이해한다기 보다
부동산투자의 기본개념에 대해서 이런게 있구나 정도만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D
다음에는 부동산투기에 대해서 투기는 어떻게 발생하는지, 부동산투기의 기능에 대해서 정리해서 오겠습니다~
그 다음에 지렛대효과를 계산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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