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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생활 속 다양한 꿀팁을 소개하는 나옹스님이에요. 😺
제가 20대 후반 정도에 신장결석 걸렸었어요.
정확하게는 요로결석인데, 신장에 있던 결석이 떨어져 나와서 요로관을 타고 내려오다가 요로관에서 막혀서 염증이 생겨 결석 제거 치료를 받았어요.

신장결석 요로결석 요로염 증상으로는 처음 아픈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허리가 너무 아파서 전날 운동을 잘못해서 아픈 줄 알았어요.
배랑 허리 오른쪽 뒤가 엄청 아팠고, 부위를 두들기면 헉 소리가 나게 아팠어요.
온몸에 식은땀이 나고 설사를 계속했어요.
신장결석 요로결석 통증 정도는 당시에 엄청 죽을것 같이 아팠는데, 나중에 들어보니 요로결석이 출산에 버금갈 정도로 아픈거라 하더라고요.

그 날 이후로도 몇 번 증상을 겪고 나니, 이제는 허리 아프고, 설사하면서 식은 땀이나면 또 요로염이 오려나보다 딱 알아요.

처음엔 어디가 아픈지 몰라서 청병원 내과에 갔어요.
가서 배가 아프다 했더니, 신우신염이나 신장결석인것 같다고 빨리 응급 치료해야한다고 하더라고요.
신우신염은 세균 때문에 발생하고, 신장결석은 결석 때문에 발생하는 질병이에요.
신장결석 요로결석 요로염 치료법으로는 체외충격파쇄술이 있는데 청병원에서는 할 수가없고, 다른 병원을 추천해주셨는데 잠실역에 있는 신장결석 전문 치료병원이었어요.

바로 택시 타고 가서 그쪽 의사선생님께 신장결석 치료 받으러 왔다고 말씀드렸더니 어디서 어떻게 알고 왔냐고 물으시더라고요.
서로 아시는 사이셨을까 생각하고, 저쪽 청병원에서 추천해주셨다고 말씀드렸어요.
그런데 서로 아는 의사분이셨던건 아니었던거 같았는데, 그랬냐고 놀라시면서 좋아하시더라고요.
뭔가 같은 업계에서 모르는 의사가 추천해줘서 본인한테 환자가 오면 그 의사한테 너무 고마울것 같긴하더라고요.
아픈 와중에 혼자 뿌듯해답니다.

어쨋든 당일에 체외충격파쇄석술 치료를 받았었어요.

방사선동위원소 용액을 치료 전에 마셨는지, 치료 후 마셨는지 둘다 마셨는지는 잘 기억안나는데, 처음엔 이름이 좀 무서워서 먹을까 말까 고민했어요.
결석 때문에 지금 죽는것보다 나중에 방사능으로 죽는게 낫지 않을까 하고 일단 마시긴 했는데, 사실 그정도 방사선은 평소에도 우리가 생활하면서 먹거나 영향을 받는 정도라고 해서 위험하지 않다고 해요.

방사선동위원소 용액의 원리는 용액을 마신 후 엑스레이 찍었을 때 용액도 찍히기 때문에 몸의 어느 부분이 막혀있는지를 알 수가 있어요.
막혀있는 곳까지는 용액이 잘 내려오다가 막힌 부분부터 안내려가기 때문에 그 위에 부분에 용액이 모여있는 것으로 알수 있어요.


몸의 양쪽 신장에서 요도로 내려가는 요로관, 요관이 왼쪽 오른쪽 양쪽에 한줄씩 있어요.
엑스레이를 찍어서 신장결석 요로결석이 왼쪽에 있는지 오른쪽에 어디 위치에 있는지 확인했어요.
저는 신장결석도 왼쪽에 있었고 요로결석도 왼쪽에 있었어요.
이게 왼쪽에 신장결석 요로결석 문제가 생기면 앞으로도 계속 왼쪽에 문제가 생기고, 오른쪽에 신장결석 요로결석이 생기면 계속 오른쪽에 문제가 생길 확률이 높아요.

체외충격파쇄석술 치료비 시술비 비용은 30만원이었어요.
실비 보험 처리 돼요.
보통 실비 보험 하루 한도가 딱 30만원까지던데 딱 받을 수 있어요.
병원 결제할 때 안내 데스크에 보험사 제출용 영수증 달라고 해서 받아서 보험사에 이메일로 제출하면 받을 수 있어요.

체외충격파쇄석술 치료 단계 순서는 바지른 반정도 아래로 내리고 결석 부위 복부 하단 요로관 요관이 지나는 부위에 젤을 바른 후 체외충격파쇄석술 기계 위에 누웠어요.
누우면 동그란 볼이 있는데 결석있는 부분을 꾹 대고 누르면 그 볼 안에서 작은 망치같은게 요로를 톡톡 쳐요.
치료실 밖에서 의사선생님께서 기계를 조작하면서 스캐너로 결석 위치를 찾으면 망치로 그 부위를 세게 한번 꽝 하고 때려서 관성을 이용해 결석을 부숴요.

난이도가 높은 시술은 아니라고 해요.
그래서 시간이 오래 걸리거나, 많이 위험하거나, 많이 어려운 시술이 아니라서 체감상 15분 정도를 망치로 깨고 나왔어요.
나와서 방사선동위원소 용액을 또 마셨는지는 기억안나는데, 엑스레이를 다시 찍고, 소변을 받아서 결석이 잘 제거가 되었는지 확인해요.
소변을 보면 깜짝 놀라실텐데, 피똥이 아니라 피오줌을 쌉니다.
망치로 요관을 치다보니 아무래도 혈관이라던지 요관이 조금 상할 수 있는데 이 과정에서 출혈이 발생하고, 이게 요관을 통해 밖으로 배출이돼요.
소식으로는 체외충격파쇄술을 하고 소변을 보실 때 결석이 같이 배출돼서 엄청 아프다는 분도 계시고, 피소변에 함께 나오기도 한다고 해요.
저는 그렇진 않았어요.

엑스레이를 확인해보니 신장에는 아직 몇 개의 결석이 남아있고, 요로결석은 잘 제거가 됐다고 하셨어요.
신장에 있는 결석은 나중에 저절로 떨어져서 소변으로 배출될 수도 있고, 또 요로를 막아 염증이 생길 수도 있다고 해요.
신장결석은 보통 완치가 된다기 보다 평생 안고 가야할 질환이고, 식습관과 유전적 영향이 크다고 하더라고요.

신장결석이 생기더라도 물을 많이 마셔주면 자연제가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물을 많이 마시라고 했어요.
신장에 무리를 주는 음식은 피하고요.
제 생각에 신장에 무리를 주는 음식은 아래와 같아요.

예전에 대형마트인데 이마트였던것 같아요.
연어회에 소독약인지 세척제인지가 기준치 이상 검출이 돼서 한 번 난리가 난적 있었어요.
아무래도 비싸면 사람들이 안먹기 때문에 오래 보관하고 인건비를 줄이기 위해서 소독약으로 연어를 소독하고 인건비 절약정신으로 세척을 제대로 안하고 공급한것 같아요.
한창 그 때 연어회가 쌌었거든요.
지금도 싼거 같긴한데 암튼 지금은 쳐다도 안봐요.
그 소독약을 먹으면 신장에 무리가 온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한창 그 시기에 연어회를 많이 먹었거든요.
신장결석 요로결석이 생긴 원인의 의심 식품은 1순위로 연어회에요.
모든 연어회가 그런건 아니니 참고만 해주세요.
연어덮밥은 잘먹어요.

두번째 신장결석 요로결석이 생긴 원인의 의심 식품은 단백질 보충제이에요.
단백질 보충제가 아무래도 먹다보면 하루 권장량을 초과해서 먹게돼요.
이건 많이 알려진 사실인데, 단백질을 많이 먹었을 경우에도 신장에 무리가 올 수 있어요.

그 당시 몸이 심하게 아픈적은 없어서 단지 심증만 있지만, 심장이 갑자기 10초 정도 쿵광쿵쾅 빨리 뛸때고 있고, 갑자기 심장이 빡!하고 아플때가 있었어요.
그래서 단백질 보충제도 안먹게되었어요.

어렸을 적에는 몸을 좀 대충 썼던것 같아요.
이제는 몇 번 아프다 보니까 먹는 것도 주의해서 먹게 돼요.
그리고 몸 상태 변화를 보면서 먹고, 먹더라도 장기적으로 안먹고 단기간에만 먹어주고, 몸이 회복할 시간을 주고 있어요.
아무래도 영양제라던지 그런건 몸을 단기간에 변화시켜주는 물질이니 몸이 받아들이기에 고용량이 들어있어요.
성분표를 보면 하루 권장량의 1000%가 들어있는 건강기능식품도 있어요.
그래서 어딘가 영양이 부족하면 건강기능식품으로 일단 무리해서 영양수치를 올려놓고 어느정도 부족한 부분이 치유가 되면 다시 영양제를 끊고 몸 전체가 디톡스하면서 회복하는 시간이 필요한것 같아요.

늘 신장결석 요로결석 요로염의 위험에 있다보니 요즘에 물을 좀 안마신것 같네라는 생각이 들면 몸이 좀 답답해지고 무거워지는게 느껴져요.
물을 의식적으로 마셔주고 있고, 유리너리 소변 전립선 신장 방광 요로 신장염 방광염 요로염 신장결석 요로결석 예방해주는 건강기능식품을 주기적으로 소량씩 먹어주고 있어요.
이렇게 관리해서 그런지 두 번 체외충격파쇄술하고 나서 지금은 요로염 없이 잘지내고 있어요.
그래도 조금만 관리 안하면 왼쪽 요로관이 묵직하게 아파와요.
그 때 먹었던게 허브팜껀데 저한텐 잘맞았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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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팜 골든로드 복용방법은 물 70ml 정도에다가 스포이드로 골든로드 5방울 떨어뜨려 하루에 3번 정도 먹었어요.

제품 사용법에는 스포이드로 풀 채워서 넣고, 하루 5번 까지 먹으라고 돼있는데, 무리 안하고 치료하고 싶어서 좀 적게 넣어서 먹었어요.
제품 용량이 30ml밖에 안돼서 적어요.
그래서 살 때 5개 씩 샀는데, 보통 3개월 정도는 먹고 재주문 했어요.

위 사진이 골든로드인데 이걸로 추출해서 만들었어요.
학명은 Solidago altissima 국화과 미역취속에 속해요.
신장이랑 비뇨기 질환, 신장염, 배뇨장애, 폐, 관절에 특히 효능이 있고, 전립선 비대, 천식, 반복되어 쉽게 걸리는 감기, 통풍, 류머티즘, 좌골 신경통, 난청에도 어느정도 효능이 있다고 해요.
효능을 보니 특히 염증 완화에 효과가 있는 것같아요.


그리고 신장에 좋은 음식을 의식적으로 자주 먹으려고 했는데, 특히 수박은 여름에 너무 좋아해서 많이 먹었어요.

  1. 수박
    1. 수박은 수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소변 생성을 촉진해서 결석이나 균이 감염되었을 때 소변을 통해 배출시켜 염증 증상을 완화하는 효능이 있어요.
  2. 딸기
    1. 딸기는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 염증을 억제하고 신장 건강을 지켜주는 역할을 해요.
  3. 샐러리
    1. 샐러리에는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며 천연 이뇨제 기능을 하여 소변을 배출함으로써 신장의 독소를 제거해줘요.
  4. 블루베리
    1. 블루베리는 신장 해독 기능이 있어 균의 감염을 예방하고 이미 감염된 균의 성장도 억제하는 역할이 있어 신장의 기능을 개선하는 좋은 식품이에요.
  5. 파인애플
    1. 파인애플은 비타민C가 풍부하고 소변을 산성화시키는 기능이 있어 균의 성장을 억제하고, 신장결석이 배출에 도움이 되고 염증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돼요.


밤에 신장결석 요로결석으로 아프면 응급실 돈 15만원 정도 깨져요.
근데 심지어 치료도 못받아요.
그냥 소염제, 링거 맞고 버텨야해요.
밤에 응급실에서 해줄 수 있는게 없어요.
의사선생님이 없어요.

우연히 이 글을 보셨다면 결석으로 고통받지 말고 평소에 물을 많이 드세요.
부디 몸건강히 행복하고 평안하시길...나마스떼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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