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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번 공인중개사 시험난이도 중에

중개사법, 공법, 공시법 시험난이도에 이어서

이번에는 주관적으로 느꼈던 세법 시험난이도에 대해서 얘기해보려고 합니다.

 

 

 

 

 

4. 세법

 

 

2차 시험공부는 공법이 어렵기도 하고 이론량도 많기 때문에

대부분의 시간을 공법 공부에 할애하게 돼요.

 

반면, 세법은 이론이 많지 않아서 전체적인 정리는 빨리 끝나는 편이에요.

 

 

 

 

그래서 다른 과목에 비해 조금 등한시하게 되는 경향이 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평소에 이론 정립은 되었으나 점수가 잘 안나올 수 있는 파트입니다.

 

제도 막판에 공법에 집중하느라 세법을 조금 등한시 하였더니,

시험장에서 굉장히 진땀을 뺐어요.

 

 

 

 

평소 모의고사에서는 종료 10분 남기고 마킹을 시작했었는데,

실제 시험장에서는 10문제 남았을 때 시계를 봤더니,

시험시간이 10분 밖에 남아있지 않았어요.

 

 

 

 

1분 안에 지문을 읽고 답을 찾고 마킹까지 다 해야!!

시간이 딱맞게 남았던 것이에요!!

 

저는 정말 세법이 29회 공인중개사 시험에서 공법과 더불어 체감상 난이도가 제일 높았어요.

 

 

 

 

 

 

합격생이나 강사 중에 세법은 아예 공부 안하다 막판에 몰아서 하면 된다고 하는데,

그렇게 공부하시면 저처럼 시험장에서 굉장히 고생합니다.

 

 

 

기초이론은 빨리 훑어서 끝내고 문제풀이로 바로 들어가셔서

그 문제의 이론이 어떤 파트 어떤 부분에 있었는지 체계를 몸에 익히셔야해요.

그래야 시험장에서 헤매지않고 시간 내 풀 수 있습니다.

 

 

 

 

 

 

 

 

 

 

저는 세법 때문에 시간이 부족할 줄은 정말 생각도 못했거든요.

세법은 암기한 이론 부분이 정확히 어느 파트에 속해 있는지 알도록 학습하는 방법이 중요한 파트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서, 장기보유특별공제는 이론을 확실히 암기했지만,

어느 재산세에서 공제해주는지 종부세에서 공제해주는지 양도소득세에서 공제해주는지

바로 떠오르시나요?

 

 

 

바로 떠오르신다면 세법 공부를 제대로 하고 있는거고,

바로 안떠오르신다면~ 시험장에서 그거 떠올리다가 시간 정말 많이 잡아먹습니다.

 

 

 

 

 

 

 

 

세법은 이론이 많지 않기 때문에 절대로 절대로 포기하시면 안됩니다.

끝까지 물고늘어져서 미리 미리 모의고사로 점수를 만들어 놓아야 해요!

 

 

수험생활 정말 힘들죠.

저도 정말 힘들었어요.

 

 

그래도 부디 한 과목이라도 포기한다고 생각하시지 마시고,

남은 기간 화이팅하셔서 30회 공인중개사 시험에 모두모두 합격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공인중개사 시험 중 세법 난이도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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