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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 이방원 폐지 청원 정리를 공유해드리겠습니다. 이 글을 읽어주시면 태종 이방원 폐지 청원 정리를 이해하게 되실 겁니다. 태종 이방원 폐지 청원 정리의 정보가 필요하면 모두 읽어주세요. 아래의 자료로 알아봅시다.

 

 

 

목차

     

     

    태종 이방원
    KBS 1TV 태종 이방원 포스터

    태종 이방원 논란 말 죽음 사고

    영상=동물자유연대 제공
    태종 이방원
    KBS 1TV 태종 이방원 방송 화면 갈무리

     

     

    태종 이방원 논란 말 죽음 사고

    발단

    KBS 1TV에서 방영하는 대하사극 '태종 이방원'의 7회 방영(지난해 11월 2일 방영)에서 이성계(김영철 분)가 말을 타고 가다가 낙마하는 장면에서 문제가 되었습니다.

    이 장면에서 말의 몸체가 앞으로 고꾸라지며 바닥에 머리가 곧두박질치고, 몸과 머리가 90도 가량 꺾이는 장면이 고스란히 전파를 탔습니다. 특히 함께 공개된 찰영 뒷장면에서 말의 발에 줄을 묶어, 말이 달리고 있는 와중에 스태프가 줄을 갑자기 강하게 당겨 장면을 연출하는 모습이 그대로 공개되어 시청자들은 CG인 줄 알았던 장면이 이 사건으로 인해 일부러 말을 넘어뜨리고 목숨까지 잃었다는 사실을 알고 네티즌에게 더욱 충격을 더했습니다.

     

     

    문제제기와 KBS의 대처

    이 장면을 동물자유연대 카라가 1월 19일 동물 학대로 성명서를 내고 문제를 제기하였습니다.

     

     

    사진=동물권행동 ‘카라’ 인스타그램 캡처

     

     

    이어 카라는 다 큰 남자들이 뒤에서 밧출을 잡아당겨 달리는 말을 쓰러뜨렸다며 배우가 스턴트맨인데 안전장치 없이 일반 보호구만 주어졌고 결국 배우가 넘어져 잠시 정신까지 잃게되었고 태종 이반원의 증언으로 촬영이 중단됐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KBS는 이미 방영된 7회의 다시보기 서비스를 중단하였고, 22일과 23일 방송을 결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다만, 앞으로의 정상 방영 일정에 대해서는 현재 논의 중인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촬영했던 말의 사고 후 1주일 사이 죽음

    KBS는 제작진이 촬영 준비를 하면서 안전사고에 대비해 확인하는 과정을 거쳤다고 밝혔다면서도, 이런 노력에도 불고하고 실제 촬영 당시 말의 안전은 기본이고 말의 안전과 스태프의 안전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매우 어려웠고, 배우가 말에서 멀리 떨어져 말 상체를 땅에 무겁게 부딪혔다고 전햇습니다.

     

    하지만 KBS측은 이방원의 낙마 장면을 촬영한 후 말이 스스로 일어났고, 외관상 부상이 없어보여 말을 돌려보냈지만, 최근 동물학대 논란과 말의 상태를 걱정하는 시청자들의 우려가 커져 말의 건강상태를 확인하였는데, 촬영 1주일 쯤 뒤에 말이 사망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고 전했습니다.

     

     

    말의 상체가 땅에 처박힌 뒤 쓰러져 뒷발을 동동 구르면서 안타까운 모습을 보여 주변에 있던 스태프와 스턴트맨은 말 쪽으로 달려가 상태를 확인했습니다.

    KBS는 사고를 방지하지 못해 불행한 일이 생긴데 대해 거듭 사과드린다며 이번 사고를 통해 낙마 촬영 방법에 문제가 있다는 점을 확인했고, 재방 방지를 위해 다른 촬영 방법을 찾는 한편 동물의 안전이 보장될 수 있도록 전문가의 조언을 구하고 싶다고 향후 대책을 설명하기도 하였습니다.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자 KBS는 사과문을 내었고, "촬영 중에 벌어진 사고에 대해 책임을 깊이 통감하고, 사과를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제작진이 사과했지만 후폭풍은 계속될 것을 전망됩니다.

    기존에 방영된 대하드라마 뿐만 아니라 최근까지 방영된 사극에서도 비슷한 장면을 계속 발견하여 의혹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태종 이방원, KBS 1TV 정도전, KBS 2TV 연모 1회의 가을 장면 외에도 목을 직각으로 구부린 채 바닥에 떨어진 말들이 등장해 KBS가 동물을 계속 소품으로 취급하고 있다고 비판하였습니다.

     

    현행 동물보호법이 '도박, 광고, 유흥, 목적으로 동물을 다치게 하는 행위'를 동물학대로 규정하고 있어 태종 이방원 장변과 같은 방식이 계속 추가로 밝혀지면 비난을 피하기 어려울것이라는 판단입니다.

     

     

    태종 이방원 폐지 청원 정리

    분노한 네티즌들은 추락 장면을 촬영한 '태종 이반원'을 폐지해달라는 청원을 KBS 시청자권익센터에 잇따라 올리고 있고, 한 달 동안 KBS 청원에 1000명 이상이 동의하면 부서장이 답변해야합니다.

     

     

     

    태종 이벙원의 동물 학대에 항의하는 청원 중 일부가 동의자 1만 명을 넘어서면서 KBS의 추가 입장이 주목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모아서 보기

    1. KBS 방영 태종 이방원의 촬영 중 말이 넘어지는 사고를 당했고 1주일 후 말은 사망하였다.
    2. 동물자유연대가 성명서로 문제제기를 하였고, 시청자들도 말의 건강상태를 우려했다.
    3. KBS는 사과문을 내었고, 낙마사고가 있었던 7회분 다시보기 서비스를 중단, 22일, 23일 결방 결정, 향후 정상 방영은 아직 논의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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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종 이방원 폐지 청원 정리를 공유해드렸습니다.  태종 이방원 폐지 청원 정리 정말 안타까운 사연이 아닐 수 없습니다. 다른 정보도 필요하시다면 위의 글들을 참고하시면 도움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하트(공감), 댓글, 구독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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